KPT 회고록

스파르타코딩클럽 1주차 프로젝트 KPT 회고록

bugmin 2024. 4. 19. 20:53

1주차 프로젝트가 끝났다.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만족한 부분(Keep),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Problem), 해결 방법(Try)에 대한 회고를 해보고자한다.

 

Keep 

 

각자 해야할 부분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작업을 하였다.

변경 사항이나 버그가 생긴 부분에 대한 공유가 빠르게 되었다.

궁금한 것이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상황 공유를 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

 

Problem

 

초반에 방향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소통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고 내 자신이 내성적인 성격이라 의견 피력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성이 된 상황을 가정하고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하고자 해 완성이 늦어졌다.

여러 버그들과 버그들을 찾는 과정에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분명 더 효율적인 코드를 짤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시간 부족으로 인해 리팩토링을 하지 못하였다.

 

Try

 

완벽에 초점을 두기보단 완성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고 완성한다음에 부가적인 기능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버그 확인을 위해 한판에 게임하는데 시간 소요가 많이 됐었는데 게임 플레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고 주석처리 후 테스트 시에만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다.

버그 확인은 주기적으로 보다 많이하여 뒤늦게 버그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부가적인 기능도 추가해보면 좋겠지만 메인이 되는 기능에 대해서는 완성 후에 리팩토링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성적인 성격을 팀프로젝트 기간 동안 만이라도 바꾸어 프로젝트에 관한 대화를 최대한 많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무엇보다 유니티 관련 지식 공부가 더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다음 주차에서는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